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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문규화

Statement. 2022

최종 수정일: 2023년 11월 8일


일상을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방법들을 찾고, 그린다. 집 겸 작업실을 사용하며 어떻게 하면 작업에 더 양질의 에너지를 쏟을 수 있을지 고민했다. 눈과 손에 익어서 머릿속에 그려지는 일련의 과정들을

드로잉 후 종이와 캔버스, 린넨, 종이죽, 나무 등 다양한 표면에 작업한다. 나를 다루는 것이 전부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좋은 작업을 하기 위해서

건강하고 되도록 좋은 기분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주변을 좋은 것들로 채우고 시각 촉각 등 여러 감각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순간들을 섞어 하루를 만든다.

내가 경험하고 느낀 것이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며

소재들은 한 시기에 내가 보고 겪은 것들로, 나와 가까운 일상과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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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 채소가 배송되는 익숙했던 일상이 정지됐다. 채소 값이 폭등하고 꽃집에 바질, 상추 등 먹을 수 있는 식물의 비중이 늘어났다. 동네 이웃집 마당과 화분에 파, 상추, 깻잎이 심어지면서 필요에 의한 작은 텃밭들이 생겨났다. 먹는 식물들로 재난을 체감했다. 계절이 바뀌면서 시들고, 심어지고, 먹을 때마다 잘라내고 뽑아내며 바뀌는 소재의 형태가 재밌게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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